
꽃 화초는 키워봤지만 고추같은 작물은 처음 키워봤답니다
햇볕이 잘드는곳에 두고.. 물 열심히 주고 애정을 쏟았네요.
드뎌 꽃이 피고 떨어지더니 아주 쬐그만 고추 열매가 한두개 달리더라구요
오늘은 사진으로 찍어 올려 볼만해서 기쁜 마음으로 사진 찍어 올려봅니다.
어려운분들과 노인 어르신이 유난히 많은 우리 5단지가 이런 자그마한 식물 심기 같은것으로도 한마음이 되며 서로 돕고 살수있는 활기찬 동네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달 말 30일에 주민들이 자진 참여하는 벼룩시장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