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18일 오전 가양2동 주민자치회 박영희 회장님 전주현 부회장님이 복지관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주민자치회에서 준비 중인 1인가구 사업을 복지관과 함께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 찾아주셨습니다. 주민자치회에서 좋은 사업을 이미 준비하고 기획해 오셔서 일사천리로 이야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복지관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하여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습니다.
'벗이 있어 멀리서 찾아오니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논어의 한 구절처럼, 비록 자주 만난 사이는 아니지만 뜻이 통하니 마치 반가운 벗을 만난 것 같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양2동 주민자치회와 복지관이 힘을 모아 가양2동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