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가양5단지 정신장애인 자조모임 '디딤돌'입니다!
지난 6월 20일 디딤돌 모임에서는 등촌 CGV에 방문해 영화 '브로커'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이번 영화는 회원들이 직접 회의를 통해 선정한 영화라 더 의미있었는데요.
뜨거운 여름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카페에 모여 담소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지관에 모인 디딤돌 회원님들과 함께 영화관으로 향하는 길에는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걸었는데요.
지난 나들이의 영향일까요?
회원님들이 서로 안부를 물으며 좀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걸음이 무척 빠르시던 회원님께서는 먼저 가지 않으시고 앞에서 회원님들을 기다리며 길을 안내해주셨습니다.
영화관에 도착한 회원님들과 함께 사진 촬영도 하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 나눔 시간도 가졌습니다.
회원님 중에서는 무려 10년 만에 영화를 보신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오랜만에 즐기는 문화활동이 회원님들께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
영화관람을 마친 뒤에는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소감도 나누고 다음 회기 계획을 세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디딤돌 모임 회장님의 진행 하에 순조롭게 회의가 진행되었고, 회의를 마친 후에는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모임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DIY 도서 '나에게 쓰는 편지' 수기 작성과 나눔 시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스무개의 질문에 답하고 공유하며 정서적 치유를 얻고자 하는 시간입니다.
다음 활동을 통해 회원님들의 마음에도 따뜻한 기운이 퍼지길 바랍니다.
"인생의 시작은 바로 나 자신임을 깨닫는 것, 진정으로 행복한 삶과 건강한 관계의 첫 걸음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디딤돌 모임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디딤돌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 복지관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