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7일(수), 발산어르신행복센터에서는 경로식당 스페셜데이
「발산행복밥상, 마실가봄」을 진행했습니다.

평소 복지관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시던 어르신들이 이날만큼은
도시락을 들고 공원, 쉼터, 복지관 친구(이웃) 집 등 생활권 공간으로 마실을 나섰습니다.
"마실 간다고 하니 설레서 잠을 못 잤어요."
"진짜 마실 갔다 온 것 같았어요."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았어요."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이날은 단순히 도시락을 나누는 날이 아니라,
함께 걷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 함께 웃는 특별한 하루였습니다.
특히 새롭게 이용하게 된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한 후 서로의 집을 방문하고, 다음 날에는 직접 담근 김치를 나누는 등 식사를 매개로 자연스러운 관계가 이어지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궂은 날씨가 예보되었지만 어르신 말씀처럼 "하늘이 구한 날"이었습니다.
바람도 좋고, 나무도 좋고, 웃음도 많았던 하루.
함께 먹으니 더 맛있고,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발산행복밥상, 마실가봄」의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