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동네 이웃을 가장 잘 살피는 가양5프렌즈입니다 :)
지난주 8월 5일 금요일에 '가양5데이' 를 진행했습니다.
가양5데이는 '인사 잘하는 마을이 되자!' 라는 기대상을 가지고 진행하는
이웃과의 인사나눔 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웃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집에 방문하면서 안부를 물을 때, 빈손으로 가기 어렵다는 프렌즈들의 의견을 반영해 복지관에서는 작은 활동물품을 준비해드리고 있는데요,
8월 첫번째 가양5데이의 활동물품은 복지관에서 직접 제작한 부채입니다!
"여름이니 시원하고 좋구만!"
"이쁘게 잘 만들었네. 들고 다니면서 우리 이웃들 나눠줘야겠어."
"우리가 이웃들 다 나눠주면 5단지 안에 가양5프렌즈로 손바닥 꽃이 피겠네."
당일 35명의 프렌즈들이 부채를 가져가시면서 매우 흡족해하셨습니다.
가양5데이를 하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프렌즈끼리 인사와 담소를 나누시기도 하고,
프렌즈들이 잘 지내시는지, 층에는 별 특별한 일을 없었는지 여쭤보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얼굴 보기가 뜸해! 단지에서도 얼굴 좀 자주 보자구.“
"우리 층에는 별 이상 없이 잘 지내요. 무슨 일 있으면 복지관으로 얼른 전화줄게요."
한 프렌즈 분은 반갑다며 사탕을 나눠주시기도 하고,
활짝 웃으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절로 뿌듯해집니다.
프렌즈, 그리고 5단지 주민분들과 정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이웃분들을 가까이서 살피는 가양5프렌즈 있어
안전하고 정겨운 마을이 되고 있습니다.
가양5프렌즈 회원분들의 열렬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