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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5소식

직원연수 "동해, 설악산 그리고 사람들"

김상진 2011-04-19 (화) 12:38 15년전 12353  



바다와 산으로 떠난 가양5 일꾼들

4월 7~8일 속초로 전체직원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속초가 바다(동해)와 산(설악산)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곳이니 만큼 바다와 산을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또한 속초에서 맛볼 수 있는 아바이순대국, 각종 해산물, 묵밥 등을 두루 즐겼습니다. 한마디로 마음과 몸을 새롭게 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잘 놀고 잘 나누기
첫날 저녁의 레크레이션은 4개조로 나누어 메뉴얼 게임과 가치 상황극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메뉴얼게임은 각 조에서 게임을 만들고 메뉴얼을 작성하고 다른 조가 와서 메뉴얼대로 게임을 즐기는 식입니다. 윷놀이, 90초미션, 가양5부루마블, 고무줄던지기 등 기발한 게임들이 나왔고, 게임을 즐긴 후에는 좋았던 점, 안좋았던 점을 적었습니다.

메뉴얼이 얼마나 게임을 잘 안내했는지, 혹은 못했는지를 들으며 소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역주민들에게 우리는 얼마나 자상하고 쉽게 설명하고 있는지 반성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접 만든 게임이 훨씬 흥미진진하고 즐겁다는 사실을 통해 지역주민들도 만들어진 프로그램보다 참여하고 직접 만드시는 프로그램에서 훨씬 재미를 느끼고 의미를 찾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가치 상황극으로 우리 복지관의 핵심가치 3가지 (참여, 나눔, 공동체)와 사명(우리는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 희망을 만들어가도록 함께 한다)을 각 조가 상황극으로 만들어 발표했습니다. 상황극을 통해 정승민, 오정희 사회복지사의 소름 돋는 연기력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함께 지역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나누고, 지역이 어떻게 변하면 좋을지에 대한 상(像)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설악산에 오르다
둘쨋날 아침은 7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설악산 등산을 위해 모두 일찍 일어난 것입니다. 금강굴까지 진행된 산행은 비록 긴코스는 아니었지만 모두 함께 오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산에 오르는 것은 한가지 목표를 함께 바라보고 나아간다는 것이었고, 한발 한발 올라 결국 정상에 오르는 것을 통해 과정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였습니다. 그래서 정상에서 마신 이끼물이 달콤했고,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 소중했겠지요.



가양5 일꾼들은 올해도 레크레이션처럼 지역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가고자 합니다. 또한 산행처럼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가지 목표를 바라보며 한발 한발 내딛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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