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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5소식

3월 가양5 학습 "세권의 책으로 세상읽기"

김상진 2011-04-12 (화) 15:39 15년전 12424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
"박지성이 50%의 세금을 내는 것은 정당한가?"
"생태적 삶을 위해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가양5 학습 시작!
3월 25일, 2011년 첫번째 가양5 학습이 진행되었다.
세상읽기를 테마로 책 세권 중 한권을 선택하여 조를 이루어 학습하였다.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장하준),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이렇게 3권이다.

학습은 '가양5는 즐거운 실천학습공동체이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직원들 사진으로 만든 '다른그림찾기'로 시작되었다.
이후 조별로 책을 소개하고, 책의 쟁점 몇가지로 토론을 진행했다.




세권의 책으로 세상읽기
"잘사는 나라에서는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을 많이 받는다"라는 토론주제에 대해 김혜선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관만 봐도 서울과 경기도 복지관의 급여테이블이 다르다. 심지어 정규직과 계약직의 문제도 있다. 이런 현상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물음이 있다."라며 질문을 사회복지현장으로 확장하였다. 

또한 "박지성이 50%의 세금을 내는 것은 정당한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박지성이 내는 세금이 주로 복지비용으로 쓰인다. 사회복지제도가 잘 되어있는 영국에서는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라는 의견이 나왔으며, "돈을 벌 수 있는 시대적 상황과 환경이 있는데, 개인이 번 것이라기보다는 사회가 돈을 벌게 하기 때문에 세금을 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복지관 내에서) 생태적 삶을 위해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의견들이 나왔다. 




처음 가양5 학습에 참여한 상형희 사회복지사는 "첨으로 학습을 참여하였는데 즐거운 모습들이 참 좋았다. 자유롭고 활발한 토론의 모습들이 인상 깊었다. 일년 동안 좋은 기회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말하였으며,

학습 진행을 했던 오정희 사회복지사는 "각 팀별로 학습을 위해서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가 스스로 동기화되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가양5 직원들은 앞으로도 매월 세상읽기, 리더십 학습, 지역운동사례, 마음공부 등을 테마로 '즐겁게' 학습하며, '실천'으로 적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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