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인문학커뮤니티 4기 역사기행을 11월 26일에 다녀왔습니다.
조금 멀리 떠나 대전으로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있는 계족산과 우암사적공원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계족산은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있다 하여 이름붙은 곳입니다. 백제 무렵의 산성이 있기도 하지요.
이 곳에는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맨발로 걸으면 건강에도 좋고 그 감촉이 참 좋습니다.
올라갈 때는 신발을 신고 올라가던 참여자 분들도 내려올 때는 신발을 손에 들고 맨발로 걸어보셨습니다.
우암사적공원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학문을 연구하려 세운 '남간정사'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해 선생의 유적을 기린 곳입니다.
문화해설사 분의 설명에 따라 고개를 끄덕이며, 아름다운 유적지를 탐방하였습니다.
대전까지 가깝지 않은 거리이고, 주말에 교통이 혼잡하여 소요시간이 좀 걸리긴 하였으나, '문화해설사의 해설이 있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 기행이 자주 있으면 좋겠다.' , '맨발 걷기가 신선하고 좋았다.'는 참여자의 소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