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 8월,
길고 길었던 장마기간 중 비가 오지 않았던 그날!
가양동에 거주하시는 조손가족 6가정이 물놀이에 다녀왔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만났던 조부모님들의 집단상담시간에
여름방학이 된 손자녀들과 물놀이를 가고 싶다는 의견에 따라
당일치기이지만 신나게 놀 수 있는 곳을 정했습니다.

옥수수따기를 하였는데 아이들이 "할머니가 익었다고 알려줘서 따면 다 익은 옥수수가 있더라구요, 아무리봐도 똑같은데 할머니는 어떻게 딱 아는지, 신기했어요"라고 하더구요, 옥수수따기는 할머니들의 대활약이었어요,


그리고 이어진 숭어잡이!
송어잡이체험은 우리 손자녀들의 활약이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잡은 송어는 맛있게 구워먹어지요~^^
길었던 여름날 단 하루의 물놀이였지만
여름방학동안에 손자녀에게 물놀이를 데려갈 수도 없다고 신세한탄을 하시던 조부모님들이
손자녀를 키우는 덕분에 이런 곳에도 올 수 있어서 기쁘다고 하셨습니다.
조부모님들과 손자녀에게 가족과 함께 한 뜨겁고,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