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부모님,아이들과 함께 과학체험과 물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옥토끼 우주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기 전에 부모님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번 활동으로 무엇이 좋을까 고민하였습니다. 묻지마 체험이 아닌 참여하는 모두에게 남는 활동이었으면 좋겠는데..박물관 체험과 물놀이를 동시에 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해 장소를 물색하다가 옥토끼 우주센터에서 체험활동 하면 좋겠다...는 의견에 마음이 모아졌습니다. 토요일 아침 여섯 가정이 버스에 몸을 싣고 인천 강화도로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미리 옥토끼 우주센터를 공부하고 온 아이들이 팀을 구성하여 그들이 원하는 코스를 찾아 움직였습니다. 덕분에 부모님들의 걸음은 서두르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다양한 우주 체험기구들을 통해 자녀들이 학교에서 배운 과학지식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만들기 체험과 물대포 체험,야외 유수풀장에서의 물놀이가 아직은 어색하여 서로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몸으로 부대끼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역할을 분담하여 미리 준비한 간식과 도시락으로 아이들을 서포트해주셨습니다. 부모님들의 준비와 동행 덕분에 함께 한 모두가 더위를 달래며 신나게 놀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