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 토요일, 강서인문학커뮤니티에서는 문화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문화기행은 ‘생태체험’과 ‘역사탐방’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담고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양수리 과수마을이라는 ‘그린토피아’에서 다양한 생태체험이 이루어졌습니다.
알록달록 색색깔의 꽃잎을 가지고 화전을 만들어 서로 나눠먹었고,
앵두와 오디를 따고, 또 먹으며 열매의 탐스러움을 맛보는 시간을 보냈고,
쑥과 질경이 나물을 캐며 향긋한 풀과 흙냄새 가운데 자연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숲을 거닐며 생태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냥 보고 지나쳤던 자연이지만 새롭게 배우고 느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에는 남양주에 위치해 있는 다산유적지를 다녀왔습니다. 다산유적지는 정약용의 생가가 있는 곳입니다.
문화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역사적 사실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될 무렵 교육 참여자들의 소감나누기가 진행되었는데요,
“자연이 좋아서 마음이 편안했고, 사람들과 얼굴을 맞대고 부대끼며 이야기 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 자연의 신비함과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 다산 정약용의 생가를 직접 방문한 것이 의미 있었다.” 고 참여 소감을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