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럿이 함께해서 더 즐거웠던 동네김장'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은 동네주민들과 자원활동가 그리고 작년에도 도움을 주신 효진건설의 도움을 받아 동네김장을 잘 마쳤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정말 많은 동네 주민들이 오셔서 무를 씼고, 채를 썰고, 양념을 하고 김장을 담글 수 있었네요....
대부분 김장경력이 40년 이상된 어머니들이신지라 정말 수월하게 잘 끝났습니다.
그렇다고 어머님들만 계신것은 아니었어요. 동네의 아버님들은 남자답게 무채를 채칼로 열심히 썰어주셨답니다!!
동네김장을 하면서 동네청년이 이야기 하더군요 '사람의 손은 대단한것 같다고, 여러명이 모이면 안되는 것이 없는것 같다고'말입니다.
실제로 김장을 담그는 지난 토요일 가양5의 김장 천포기는 김장경력 40년 이상 어머님들의 현란한 손놀림으로 오전중에 다 끝냈습니다.
이후 포장과 치우는데는 시간이 더 걸리기는 했지만 이렇게 빨리 끝날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는데 정말 빨리 끝이 났지요!
몇 년 동안 함께 하다보니 동네김장에 오시는 주민들도 또 가양5일꾼들도 이제는 딱딱 손발이 맞아 떨어지는 것 같네요.
어르신들이 댁에 가시면서 이야기 하십니다 ' 여럿이 함께 하니까 재밌고 금방 끝났어'라고 말이지요..
정말 그렇네요 여럿이 함께 하니까 금방도 끝나고 또 재미도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끼는거지만 동네김장에서 전문가는 역시 동네 어머님들이세요..
그분들이 계셔서 동네김장이 가능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님 또 아버님들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내년에는 올해 오전 11시 30분경에 끝냈던 천포기의 기록 또 한번 경신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