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공동밥상모임에서는 "삼계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삼계탕은 더운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유명한데요, 복날에 꼭 챙겨먹는 음식 중에 하나죠..
삼계탕이 보양 음식이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시는데요, 생각보다 재료와 조리법이 간단합니다.
재료는 닭, 인삼(또는 황기), 대추, 마늘, 찹쌀(또는 녹두)입니다.
황기는 몸의 열기를 식혀주고, 인삼은 몸 안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취향과 체질에 따라 황기나 인삼을 넣고 양을 조절하면 되는 것이지요.
조리법은 닭 날개, 꽁지, 목 안 쪽 등 기름을 제거하여 다듬고, 나머지 재료를 깨끗이 씻은 후, 닭 뱃 속에 찹쌀을 넣고 끓이면 완성!!
5단지에 사시는 주민 강사님과 동네 이웃들이 함께 하는 삼계탕!
함께하신 주민분들은 '삼계탕은 맛은 있지만 비싸고 어려운 음식인 줄만 알았다. 나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 '같이 재미있게 만들고 같이 먹으니 더 푸짐한 거 같다',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등의 말씀을 하시며 즐거워 하셨습니다.
더운 여름,
이웃과 함께 보양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면 몸도 마음도 보양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