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이란?
새로운 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새로운 일년을 맞이하며 서로에게 복을 비는 방법으로
아랫사람은 세배를 윗 사람은 세뱃돈을 아니, 덕담을 합니다.
설을 맞이하여
발산재가복지센터에서는 어른들에게
덕담을 부탁했습니다.
덕담을 말로 듣기만 하기 아쉬워
동그란 종이(덕담단추)에 덕담을 적어
덕담한복에 붙여달라 했습니다.
남자가 소화하기 어려운 예쁜 분홍덕담한복을
멋스럽게 소화시켜 입고 있습니다.
이 한복에 덕담을 받아보겠습니다.
여기저기 어르신들의 덕담으로 가득합니다.
덕담은 붙이는 재미, 하는 기쁨으로 2배가 됩니다.
"기쁨과 행복이 넘쳐라"
"항상 건강해라"
"새해 복 많이 받아라" 다양한 덕담으로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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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은 서로의 정과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이며,
새해를 맞이하는 고유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어르신들의 역할입니다.
역할과 전통이 잊혀져 가는 시대에, 덕담은
설 맞이로 가장 필요한 활동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의 덕담으로 2018년이 지역의
새해 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