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31일 수요일 저녁 7시에 가양5종합사회복지관 하늘나리큰방에서는 가양5단지 마을협동금고 주민설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비 바람이 거세서 얼마나 오실까 걱정을 했지만 시간이 되어가자 남녀노소 동네 주민들이 한 분 한 분 찾아오셨습니다.
그렇게 4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시작된 마을협동금고 주민설명회는 멀리 부산에서 오신 정덕용 자활공제연합회 상임이사님의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시간 30분이라는 짧은 시간 속에서 왜 우리가 협동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마을의 주인이 왜 주민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질의응답시간에는 주민들의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출자금은 무엇인지?' '어떻게 출자를 하는지?' '협동금고를 누가 운영하는지?'등등등
저희는 그안에서 마을협동금고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정말 잘 되면 좋겠다라는 주민들의 열의를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이번에 오신 40여명의 주민분들이 모두 다 참여를 하실지 하지 않으실지는 모를일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신 것에 큰 의미를 두고자 합니다.
또한 마을협동금고 주민설명회가 끝이 아닌 시작이기 때문에 오신 주민분들과 함께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보고자 합니다.
'혼자가 아닌 우리라면 가능합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을 도울 수는 없어도 열 사람이 한 사람은 도울 수 있습니다.'
'슢이 있으면 나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함께 하는 주민들이 생각하는 마을협동금고의 핵심가치들입니다. 앞으로 가양5단지에 마을협동금고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자주 소식 전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또 많은 참여도 부탁드립니다.
주민설명회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