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모임에서 2017년을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17년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거나 의미 있는 활동이 있을까요?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까요?
4월 봄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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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어르신 초대활동(연극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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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어르신 초대활동(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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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동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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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00 : 연극 활동이요. 어르신들 초대해서 앞에서 연극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좋았어요. 그리고 팀원 모두 힘을 모아서 함께 연극을 이루어진 것이니까 좋았어요. 그리고 다함께 놀러갔던 월미도도 기억에 남아요. 제가 운전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가짜라도 범버카를 타니까 스릴 있고 좋았어요. 또 타고 싶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해냈다는 것이 좋아요. 너무 보람차고 뿌듯하네요. 이런 활동을 매년 꼭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이렇게 모여서 단지를 깨끗하게 하고 싶네요. 또 그냥 걸어 다녔던 길을 우리가 청소를 하면서 더 깨끗해진거니까 너무 뿌듯해요 정말로. 그리고 봉사를 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이런 활동을(우리가 할 수 있는) 매년 꼭 하고 싶어요.
이00 : 저도 연극이 기억에 남아요. 어르신들이 모두 호응도 잘 해주시고 박수도 많이 쳐주었던 것 같아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니까 우리가 정말 이루고자 했던 목적을 이룰 수 있었어요.
동네 청소를 하면서 매년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보람찼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사는 동네가 생각보다 많이 깨끗하구나 라고 느꼈어요. 우리 동네를 위해서 이렇게 힘써주시는 사람이 있구나를 다시 생각을 해보았던 것 같아요. 또 같은 흡연자로서 동네 이곳저곳에 담배 꽁초가 너무 많았는데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지나다니는 사람들한테 인사도 하고 경비원분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인사도 나눌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 신경 안 쓰면서 이렇게 청소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함께하니까 눈치도 안보고 더 당당히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김00 : 나도 연극이 좋았어요. 처음에는 못할 것 같아서 두려움이 컸는데 함께 연습도 하고 대사도 연습하니까 막상 떨지 않고 잘 했어요. 그리고 언제 연극에서처럼 누군가의 뺨을 때려보겠어요. 너무 좋았어요.
또 동네를 청소하면서 처음에는 ‘왜 우리가 해야 하나?’ 생각을 많이 했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너무 뿌듯하고 좋네요.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 많이 신경 쓰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신경 안 쓰고 잘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먼저 인사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좋았고 고마웠어요. 정말 뿌듯하다 우리 모임이요.
이XX : 연극이 기억에 남았어요. 재미있었고 다른 어르신들 앞에서 재미있게 해드린 것 같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연습 때문에 자주 모이고 그랬던 것도 좋았어요. 다른 어르신들도 많이 좋아했어요.
디딤돌 모임의 주민들은 2017년 한 해 봄나들이에서 심신의 힐링의 시간을 가지고, 지역 어르신을 초대하여 연극 활동을 하는 새로운 경험으로 소속감도 느끼고 즐거우셨던 거 같습니다. 또한 연말 동네 청소를 하면서 보람을 많이 느끼셨네요.
이 모든 활동이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기획하고 활동하는 시간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2018년에도 더욱 성장하는 디딤돌 모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