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설.모. 참여자들과 3번의 여행회의를 진행했답니다.
일정과 여행하고 싶은 지역, 여행장소 등을 이야기하고 이번 여행의 컨셉을 정하였습니다. 여행지의 역사와 “자연과 지역알기” 컨셉에 맞는 여행장소를 선택하고, 장소에 대한 유래, 배경을 조를 나누어서 학습하였습니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2월 17일이 왔고, 한껏 설레는 마음으로 복지관에 모였습니다.
맨 처음 관장님의 격려를 듣고, 김포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첫날 주상절리대와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다녀왔습니다.
비와 우박이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주상절리대를 보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예뻤다”, “인상 깊었고, 절경이 멋졌다” 등의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트릭아트전인데 여러 시뮬레이션을 참여하면서 사진으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둘째날은 곽지과물해수욕장과 제주4.3평화공원, 섭지코지를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제주4.3평화공원은 제주도로 떠나기 전에 제주4.3사건에 대하여 학습을 하고 갔는데 4.3기념회에서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면서 “과거 제주도민의 증언영상이 계속 기억에 남고, 피해자의 마음이 느껴진다”, “학교에서 잠깐 배우고, 복지관에서 영상도 보고 공부도 하고 왔는데 직접 와서 살펴보니 더욱 마음이 아팠다”,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안에 슬픈 역사를 알게 되었다”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추억만 만들뿐 아니라 제주도의 아픈 역사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광지를 둘러본 것뿐 만 아니라 제주도여행과 2015년 1년 간 청.설.모. 모임이 어땠는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맛있는 제주삼겹살과 옥돔구이, 갈치조림, 전복죽 등 제주도 특산물을 풍성하게 먹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참여자들이 직접 계획해서 다녀온 제주도여행!
제주도의 역사를 알고, 자연을 느끼면서 제주도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 자연과 박물관에서 마음껏 사진을 찍으며 다른 참여자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제주도의 역사를 보물로 찾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