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만 잘해도 인정 넘치는 동네가 됩니다
2017년에도 가양5복지관은 인사캠페인을 합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고 싶어서 살림장터에 공간을 얻었습니다.
복지관 후원품 중 화장품을 하나씩 나누어 드리며
"밝은 얼굴로 이웃과 인사합시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 함께한 스텝은 동양고RCY 1학년 학생들입니다.
매년 한두번씩 함께 하고 있는데 올해는 처음보는 학생들입니다.
학생들과 인사캠페인 취지를 이야기하고 역할을 알려주니
제 역할을 척척해내면서 재미있어 합니다.
아침에도~ / 인사합시다
저녁에도~ / 인사합시다
어르신도~ / 인사합시다
아이들도~ / 인사합시다
자다가도~ / 인사합시다
꿈에서도~ / 인사합시다
중간중간 제가 선창하면 스텝들이 '인사합시다'를 외쳤습니다.
장터 곳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 앞에서도 외쳤습니다.
안팔려도~ / 인사합시다
사다가도~ / 인사합시다
김00도~ / 인사합시다
이00도~ / 인사합시다
바로 옆에서 이름까지 불러가며 인사하자 외치니
다들 유쾌한 표정으로 호응해주십니다.
"근데 인사를 안받아주는 것도 문제야.
인사합시다 말고 인사 잘 받아줍시다도 해보지 그래."
어느 어르신이 말씀해주셔서 맞다고 호응 하며 감사드렸습니다.
다음에는 '인사 잘 받아줍시다' 캠페인을 해봐야겠습니다.
한시간 반 정도 짧고 굵은 인사캠페인을 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하신 주민들도 즐거워하고
RCY학생들도 학원시간 때문에 가야하면서도 아쉬워했습니다.
맞습니다. 인사는 하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즐거운 것이어야지요.
올해도 인사캠페인 즐겁게 신나게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