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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5소식

신규입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사촌 주민모임을 소개합니다.

정승민 2018-12-27 (목) 12:37 7년전 8884  

2018년 5월 17일, 6월 7일, 7월 26일, 10월 16일, 12월 5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 이웃사촌 주민모임이 있던 날입니다.


“아파트에 사는 게 어떻게 보면 닫힌 공간에서 사는 것 같아요. 이웃에 누가 언제 이사를 왔는지, 누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그런 것도 몰랐어요.”

 

“이웃을 사귀고 싶은데 어떻게 만나야 될지 모르겠어요.”

 

이웃을 알고 싶은 마음, 이웃을 사귀고 싶은 마음이 모여 이웃사촌 주민모임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웃사촌 주민모임은 가양5복지관에서, 때로는 이웃 가정에서 모여 가양5단지에 입주한 우리 이웃의 입주를 환영하며, 지역사회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웃사촌 주민모임을 통해 2018년 33세대의 신규입주가정 중 18가정과 기존 주민 24명이 만났습니다.

 

“가양5단지에 이사 온지 15년이 넘었어요. 우리 아저씨가 작년 8월에 돌아가셨는데 이웃이 많이 위로와 응원을 해줘서 마음이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었어요. 이웃을 만날 때 의지가 많이 되요. 그래서 나 역시 ‘이웃사촌이 참 좋다’라는 것을 느꼈어요. 같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도 이사 와서 한 3년은 외로웠어요. 관심하나 가져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랬는데 복지관 모임들을 참여하면서 지금은 내가 갈 데가 너무 많아요. 나에게 이웃은 정겨움이에요. 그리고 따뜻해요.”

 

“반갑고 환영합니다. 여기 이사 온지는 7~8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좋은 동네에 잘 이사 오셨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5단지에 살고 계셨던 주민의 이웃 이야기는 신규입주민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졌습니다.



“너무 따듯해서 뭐라 표현하기 어려워요.”

이웃사촌 모임에 참여한 우리 이웃들은 가양5단지 이웃관계가 어떻게 변화되기 원하는지, 변화하기 위해 내가, 또 복지관이 할 수 있는 노력은 뭐가 있을지를 이야기 나눴습니다.

 

“서로 잘 몰라도 만나면 인사라도 할 수 있는 동네면 좋겠어요. 무조건 마주치면 인사를 해야 되요. 내가 먼저 인사를 하려고 해요.”

 

“이웃 간에 알려면 한 달에 한번 정도 모이는 모임이 필요해요. 복지관에서 이웃이 자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함께 나눈 이야기의 실천으로 지난 12월, 신규입주민과 기존 주민이 짝이 되어 함께 이사떡을 돌리며 이웃과 인사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떡을 받아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18년 2월 가양5단지에 이사 온 우리 이웃은 가양5단지의 쉼터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가양5단지의 쉼터가 되고 싶어요. 서로 이웃 간에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쉼터가 되고 싶어요.”

 

가까이 있으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 이웃을 만나며 진정한 이웃사촌이 되는 이웃사촌 주민모임은 2019년에도 계속됩니다.

 

이웃도 사귀고 신규입주민의 좋은 친구가 되는 ‘이웃사촌 주민모임’! 함께하고자 하는 가양5단지 주민 누구나 가양5복지관으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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