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가 아닌 우리라면 가능하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탄생한 가양오복마을주민회(舊 마을협동금고)가 어느덧 두 번째 정기총회를 맞이했습니다.
2017년 창립총회 이후 2년도 되지 않는 짧은 기간 동안 가양오복마을주민회는 가양5단지 주민들의 힘을 통해 200명 이상의 조합원과 3,000만원을 훌쩍 넘는 출자금을 모은 단체로 발전했습니다.
갈수록 발전하는 가양오복마을주민회의 조합원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진 채 3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비가 조금씩 내리는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정기총회에 참석하신 70여분의 조합원분들과 함께 정기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2018년 감사보고와 승인, 2018년 사업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 처분,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정관 개정안 승인, 임원 선출의 안건을 가지고 총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사회자의 능숙한 진행 아래 진행 된 정기총회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는데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조합원들이 가양오복마을주민회를 자기가 속한 집단이란 것을 인지하고 구성원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2019년 정기총회는 이전 창립총회나 2018년 정기총회와는 달리 그동안 가양오복마을주민회가 여기까지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실무자 및 (전)이사장, 교육이사님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일정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분은 본인의 SNS에 감사패 사진과 그에 따른 소감을 글로 게시하며 따뜻한 마음이 오고 갔음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그외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더불어 잘 전달하겠습니다.
더불어, 임원 선출 시 창립총회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가양오복마을주민회를 위해 애써주셨던 이사진 전원이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임기 연장이 확정되었으며 김의식 (전)사업이사께서 새로이 이사장으로 취임하시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이 기대되는 새로운 가양오복마을주민회의 출범을 알렸습니다.
정기총회를 마무리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사진을 찍는 역할이었는데 사진을 찍으면서 같은 조끼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모습을 보고 이게 바로 ‘우리’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양오복마을주민회는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어린아이’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습니다.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는 가양오복마을주민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항상 지켜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문의 : 02-2668-4604(마을협동금고 사무실), 4603(최병희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