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2019 자원활동가 만남의 날’에 초청 받으신 자원활동가분들이 한 자리에 귀한 발걸음을 해주셨습니다.
그 동안 ‘두 손’의 실천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랑을 함께 나눈 가양5 자원활동가분들.
우리들의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설렘을 가득 안고 자원활동가 만남의 날을 준비하였습니다.
기념식을 시작으로 관장님의 감사 인사 말씀을 잘 전해드렸고, 이 날 만큼은 그동안의 수고로움을 다 내려놓고 편하게 ‘퍼펙트맨’이라는 영화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 손의 실천’이라는 동영상을 제작하여 그 동안의 실천해주신 자원활동가의 모습을 담았고, 더 나아가 봉사활동을 받으시는 주민들의 웃음 가득한 마음의 소리도 동영상에 담았습니다. 아래는 주민들의 감사의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더 잘 하겠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지금까지 배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한테는 너무 고마운 사람이죠.”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한편으로는 받기만 해서 죄송한 마음도 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도 할 수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신기해요. 그렇게 옆에서 우리도 할 수 있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우리 일꾼의 감사 인사보다 주민들의 감사 인사가 자원활동가의 마음을 더 울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자원활동가의 ‘두 손’으로 실천해주신 귀한 마음, 귀한 마음들이 모여 지역의 주민들을 웃게합니다. 웃음 가득한 지역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가양5복지관과 함께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