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양5단지 정신장애인 자조모임 '디딤돌'입니다!
지난 3월 27일, 디딤돌 모임에서는 따스한 봄날을 맞아 망원동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며칠 동안 내리던 비는 디딤돌 나들이를 위해서인 듯 화창하게 개어 날씨도 기분도 좋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망원한강공원에 도착한 회원님들은 잔디밭에 자리 잡아 준비해 온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평소에 식사를 잘 못 하시던 회원님도 좋은 사람들과 경치 좋은 곳에서 함께 식사하니 도시락을 남김 없이 비우셨답니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 회원님들이 직접 준비해 온 다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신규회원님이 계셔서 자기소개도 하고 각자의 아픔에 공감하며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한강과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한 후 망원시장으로 함께 이동했습니다.
한적한 망원동을 걸으며 망원시장에 도착한 회원님들은 둘 씩 짝을 지어 시장을 구경하셨습니다.
튀김, 도너츠, 나물, 과일 등 서로의 취향도 좋아하는 것도 달랐지만 오랜만에 외출에 모두 들뜬 듯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해 첫 외부활동을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곳에서 함께 하니 더욱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디딤돌 모임은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입니다.
디딤돌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로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은 언제든 복지관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