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도 살리고 마을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고"4월 가양5단지 마을축제를 어떻게 이어갈 수 있을까?
축제 기획과정부터 주민이 기후위기 대응을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습니다.
축제 후 세 가지를 실천해 보기로 하고 축제 때 알렸습니다.
1. 종이쓰레기로 분류할 수 없어서 그냥 버려지는 우유팩, 멸균팩을 따로 모으자.
2. 음식쓰레기 퇴비화 방법을 주민에게 보급하자.
3. 전력다이어트실천단을 모집하여 전력사용량을 줄이자.
1번은 매주 어르신들이 가양5단지나 인근 카페에서 나오는 우유팩, 멸균팩을 복지관에 모아주시면 주민센터에 보내는 식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2번 음식쓰레기 퇴비화는 5월말 주민 14분이 참여하여 이현주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님을 강사로 모시고 교육을 했습니다. 강사님은 음식쓰레기 퇴비화를 해 보니 음식을 적게 먹고 덜 남기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교육 중 주민이 각자 가져온 안 쓰는 김치통에 퇴비화흙을 담아 각자 집에 갔습니다.
집에서 음식쓰레기로 퇴비를 만들고 있고, 강사님 주도로 단체SNS를 만들어 퇴비화 과정을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3번 전력다이어트실천단은 임천수 강서양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님과 주민 12명이 6월 20일에 처음 모였습니다. 이사님이 전력사용을 줄여야 하는 이유, 전력사용 줄이는 법,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중 전력사용량 체크하는 법 등을 자료를 바탕으로 알려 주셨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여서 함께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전력사용량을 함께 체크하고 전력다이어트 실천 사례를 나누고 있습니다.
작은 걸음이지만 지구를 살리기 위해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함께 참여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