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4월의 마지막주입니다.
지난주 직원 몇명이 퇴근 후 청정지역에서 봄내음 가득한 '쑥'을 캐왔어요~
직원들은 '앉으나 서나~ 어르신 생각~' 뿐인가봅니다.
청정지역 쑥이라 그런지 싱싱하기도 했지만 쑥내음이 가득했어요~
캐온 쑥을 손질하고 다듬어 오늘 드디어 '쑥국'으로 발산행복식탁에 올랐습니다~
경로식당에 입장하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행복밥상에 올라오게 된
원재료 '쑥'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그 수고로움의 여정을 알게 된 어르신들은 감탄하셨습니다.
그리고 반응해주셨어요~
감사와 응원, 환호를 담은 박수와 함께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먹을게요.",
"잘 먹겠습니다!"라는 말씀으로요~
다 드시고 가시면서
"내가 당뇨가 있는데 쑥 먹으니까 당이 안 올라가고 쑥쑥 내려오는 것 같아!",
"쑥이 약이지!", "봄 쑥 못먹고 지나가나 했는데 쑥국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말씀과 함께 전해진 메시지들은
저 깊은 마음에서 나오는 이야기 같았답니다^^
한 어르신은 또 이런 이야기를 하셨어요.
"내년에는 쑥도 캐고 포항에서 도다리 낚시해다가 도다리쑥국 끓이면 되겠네~"
오늘은 쑥 덕분에 혈당은 쑥쑥 내려가고~!
기운은 쑥쑥 채워진 행복밥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