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어르신산타가 찾아갑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바랍니다.
참고로 예전에 썼던 어르신산타 소개글을 첨부합니다.
가양2동 지역 어르신들이 일일 산타가 되어 아이들을 찾아간다. 가양5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오는 12월 23일 (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우리 동네 어르신산타’를 진행한다. 40여명의 어르신이 아동이 있는 50여 가정을 돌아볼 예정이다.
지역의 초등학생 이하의 아동들이 먼저 어르신산타에게 보내는 초대장을 만들었고, 아이들의 초대에 어르신들이 기꺼이 나서기로 하신 것이다. 초대장에는 어르신산타가 아동의 집에 와주었으면 좋겠다는 내용과 함께, 아버지 간병을 잘해드렸다거나 동생들을 잘 돌봐주고 있다는 식으로 어르신산타로부터 칭찬받고 싶은 내용이 함께 들어있다. 어르신산타는 가정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칭찬하고 선물을 나눠주고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어르신산타를 요청한 한 어머님은 “올초 돌아가신 애들 아빠가 해마다 크리스마스면 산타가 되어주고,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곤 했는데, 이젠 대신할 수 없어 안타까웠다. 그런데 어르신들이 산타가 되어주신다고 하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라고 했다. 본 행사를 통해 어르신과 아동의 가정 모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되길 기대해 본다.